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기별 한류 (문단 편집) == [[2000년대]] 후반: 지속적인 해외 수출과 영향력 증가 == 2000년대 초반에서는 게임 한류도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. '게임 한류' 시초에 있는 게임은 당시 [[그라비티]]에서 개발한 [[라그나로크 온라인]]으로,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[* 어느 정도냐면 한때 일본 남성 동인층 사이에서 초메이저 장르를 차지한적도 있다. 1999년의 key-leaf 순애계 [[에로게]] 붐 다음 타자가 라그나로크였던것. 그뿐만이 아니라 MMORPG특성상, 남자 캐릭터들도 다양하게 짤수 있어서 여성에게도 많이 어필했었다.(단, 이는 일본서버 한정으로, 한국에서는 2016년까지 주민등록번호의 성별로만 캐릭터 생성을 할수 있었다. 그럼에도 가족민번을 통해 [[넷카마]] 및 넷나베 할사람들은 해왔다. 다만 일본서버가 넷카마 허들이 한국에 비교해 낮았을뿐.) 2000년대 중반 라그나로크 붐이 끝난뒤, 동인 메이저 장르의 자리는 [[동방 프로젝트]]가 이어받는다.]을 필두로 기타 아시아 국가와 해외에도 서비스를 이어가기 시작했다.[* 단, 그라비티는 일본계 기업인 겅호로 매각된 탓에 2005년 이후 시점에서야 게임한류라는 말은 다소 어폐가 되었다.] 2000년대 후반에 들어 일본에서도 [[동방신기]]의 인기를 시작으로 '신한류 붐의 시대'로 불리는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열풍이 불어 중년층을 넘어서 젊은층으로까지 인기가 확산되었다. 2000년대 후반 시기에 들어서 [[대장금]] 이후부터 딱히 아시아권에서 큰 붐을 일으킨 한국 [[드라마]]가 많지 않아서 영향력이 약화되었다고 생각되기 쉬운데, [[한국콘텐츠진흥원]]에 의하면 '''드라마 수출 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었다.''' 다만, 대박을 기록하는 작품은 줄어들고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. 그리고 저 멀리 [[아프리카]]에서도 드라마 [[대장금]]이 인기를 끌었다고 하고, 아랍권과 북아프리카에서는 방영되면서 [[미안하다 사랑한다]]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고 [[중국]], [[일본]], [[터키]]같은 수많은 국가에서도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였다. [[이란]]에서도 한국드라마는 유명하다. 이란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방송을 하는 국영방송의 지상파 채널 서너 개는 물론이고, 시청하면 불법인 외국 [[페르시아어]] 위성 채널에서도 방송을 해준다. 얼마 전에 이란 정부가 폐쇄 조치를 먹인 [[뉴스 코프]] 계열인 파르시 1이 그 예다. 그리고 [[뽀롱뽀롱 뽀로로]]는 전 세계 82개의 시장에 수출되어 2004년 프랑스 최대 지상파 채널인 TF1에서 최대 57%의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2007년 '아랍권 CNN' 으로 불리는 [[알자지라]] 방송에서까지 전파를 탔다. 2009년에는 캐릭터 상품 누적 매출액이 무려 8300억 원을 달성했다! 흔히 한류 열풍하면 [[한국 드라마]]나 [[K-POP]], 영화 등을 떠올리지만 [[온라인 게임]]같은 미디어도 당당한 문화산업으로 뻗어나가게 되었고 거대한 한류 열풍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. '''실제로, 게임과 서적이 한국 미디어 산업에서 해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.''' 대표적인 사례는 [[리니지 시리즈]]와 [[아이온]], [[카트라이더]], [[미르의 전설]], [[크레이지 아케이드]] 시리즈가 조(兆) 단위도 넘게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